인천광역시 교원단체 총연합회와 지아소프트는 26일 안전한 인천광역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.
‘도와줘’ 앱은 피보호자의 승인 하에 위치확인을 전송하고 위급상황 시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앱이다. 스마트폰의 볼륨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보호자에게 구조신호 및 위치정보가 전송된다.
이밖에 ‘안심존’ 진입·이탈 알림 서비스, 귀가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‘안심귀가’ 서비스, 구조요청시 카메라 자동촬영 및 음성녹음 전송기능 등을 제공한다.
지아소프트 관계자는 "도와줘의 모든 기능들은 지적재산권을 통해 보호받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를 인천광역시 안전을 위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"이라고 말했다.